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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 시 조 행 기

11월 부터 낚시조행기를 올려주시는 모든회원님들께 적립금을 드립니다 멋진 낚시조행기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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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북권 여행
작성자 권영관 (ip:116.126.199.11)
  • 평점 0점  
  • 작성일 2010-09-13 20:57:37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629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벼들이 고개를 숙여가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추수전 막바지 배수가 있을듯하구요
배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꾼들에게는 악재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영천 북안의 소류지로 오늘도 달려봅니다




여기는 영천의 소류지 입니다
오늘은 동출 인원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5명이나 출조하게되었네요
돌국장님이 대편성 입니다

수심이 좀 나옵니다
그래서 짧은대로 적당한 수심을 공략 합니다
조과는 장담 못하지만요

 









처남댁 몸보신용으로 잉어를 구하신다고 합니다
참 착한일 하시는데 그래도 붕어가 좋지요 ^^
오늘 부디 한마리 땡기셔서 원풀이 하시고 처남에게 생색한번 내세요





비로 인해서 약간의 뻘물이 생겼습니다
여기는 중류이기에 좀 심한 편이고 상류쪽부터 물색이 살아나고 있더군요





고추가 아주 잘 영걸었네요
저희 어머니 밭에는 어머니가 허리를 다치셔서 손을못 봐주어서 다 병들었는데 ....
여기는 전문 농사꾼의 손길이 미치니 저희들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군요

낚시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고 괴기도 잡아본 사람이 잘 잡지요
난 잘 먹지도 잘 잡지도 못하니 ㅎㅎㅎㅎㅎ





참 뽀대가리 하나는 직입니다





여기는 야신님의 자리 입니다
오늘은 제발 한마리만 잡으소 ~~~~~





어느 조사님이 예프게  작업 다 해놓으셨네요
기냥 담구기만 하면 끝~~~








요기는 상류의 제 자리 입니다
포인트는 직이는데 과연 기술이 될런지 .....

수심은 60~1m정도 됩니다
수심좋고 포인트 좋고 괴기는 없고 ~~~~














우축의 포인트 인데 제일 눈길이 가는군요





오늘도 미친듯이 10대를 깔아 봅니다
1년에 케미를 3박스정도 사용하는것 같은데 조과는 ~~~~
케미회사에서 공로상 이런거 하나 안 주는지....





저 넘의 오랜지색 파라솔 이제 고만 보았으면 합니다
좀 튼튼한 넘으로 하나 장만하시지...

작년에 경남가서 갱남 똥바람에 파라솔만 부여잡고 있더니 ....
아직도 그 파라솔 그대로네요
저는 튼튼한넘 으로 하나 장만해 가지고 5년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풀잎도 시들시들 합니다
아직도 이렇게 무더우니 대구가 덥기는 더운가 봅니다





여기서 하면 좋겠는데 그늘이 아주 시원하더군요
그래도 그늘은 시원합니다
한 여름보다는 더위가 많이 수그러 들었네요





여기더 한자리가 나오는데 옆조사님과 너무 가깝더군요






돌국장님의 지시하에 야신님이 포인트  다듬는 작업을 하시는군요
참고로 야신님은 바닥에 시멘트로 미장해야지 낚시하시기로 유명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레미콘 협회에 이야기해서 공구리 한판 때리 주게요











여기는 대자연 고문님의 자리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찌 셋팅도 새로하시고 ~~~~

몸조심하이소~~~
더위 먹으면 평생 못 고칩니다





무거운 가방 들고 들어오신 보람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기는 옆조사님의 포인트 입니다
여건에 이 저수지에서 제일 좋은듯 합니다

평일날만 자리가 나오겠지요
주말에는 자리가 나지를 않을 것 같네요
이런 자리 찾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낚시의 유래

낚시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수렵행위의 일부분으로 인류의 역사와 걸음을 같이 해 왔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과학의 발달로 새로운 장비의 개발과 소재의 혁신적 개선을 이뤄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첨단 레포츠로 발전했다.먼 과거에는 가까운 강이나 호수에서만
가는 대나무에 찌를 달아 물고기를 잡던 생계수단에서 이제는 먼 대양에까지 배를 타고 나가서
큰 고기들을 낚는 취미생활로 변한 것이다. 수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낚시만큼 정신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스포츠도 드물 것이다.






이제 하늘이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려 합니다
맑고 깨끗한 하늘로 말입니다

하늘이 물들어갈때 들녁에 벼들도 물들어가고 우리의 마음도 물들어가겠지요
물런 붕어는 살이 찌겠지요 ㅎㅎㅎㅎ






요거는 집에와서 날이 좋길래 찍어서 끼워 넣었습니다






아침이 밝아오는 군요
옆에계시는분들이 그림 찍인다고 해서 찍었는데 직이는거 맞나요?



 


요즈음 이슈가 되고있는 옥수수 놀림낚시 입니다
어떤분들은 이때까지의 낚시패턴을 던저 버리고 새로운 낚시를 시도하시는분도 계시고
현재의 낚시에 만족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듯 합니다

어떠한 장르의 낚시라도 자기가 받아들이기 나름이 아니겠습니까
저도 정도 대물낚시만 고집해 왔는데 조만간에 한번쯤은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현재는 짬짬이 대물낚시 사이에 잠 퇴치용으로 편성을 합니다만은
낚시도중애 입질빈도가 너무 잦은듯해서 걷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물낚시 이외의 낚시를 하시는분들은 아마도 만족하실겁니다
고부력으로 나오는 찌는 대물낚시에도 사용이 가능하겠더군요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셔야 할듯 합니다



전부다 별다른 조과없이 아침을 맞이 합니다
저는 옆조사님이 새벽에 제 자리에서 멋진 입질을 보셨다고 합니다
저는 새벽2시까지 쪼우다 잠에 지쳐 잠이 들어있었는데
아~~~~





돌국장님이 이런~~~
또 꽝이가가 아니고 아침에 8치급으로 한 수 하셨습니다^^
올해 최대어 축하드립니다









앵~~골드존님이 아침에 한마리 땡기셨네요
바늘이 아깝지요?

인제 눈도 어두워서 원줄도 제대로 못푸시는군요
이런 세월이 야속도 하지~~~~

먼저가서 기다리소 나도 눈이 침침하더이다 ㅎㅎㅎㅎ





토요일 아침이 흐리멍텅 합니다
올해는 국지성 호우로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군요
낚시가셔서 골짜기에 깊이 들어가시면 조심하십시요






다음번에는 꼭 이넘을 올리고 말것입니다
안올리마 다 뿌싸뿌리~~~











오늘도 멋진 조행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녀왔기에 그냥 올립니다
붕어없는 조행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쭈~~~ㄱ

이제 가을 시즌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 가을엔 덩어리 상면 하십시요







첨부파일 photo_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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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도윤 2010-09-14 21:48: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붕돌님 좋은사진 정말감사 합니다
  • 황도윤 2010-09-14 21:50: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놀림낚시 하시며 큰붕어 손맛볼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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