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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 시 조 행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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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훈훈한 출조
작성자 무아지경 (ip:59.151.249.186)
  • 평점 0점  
  • 작성일 2010-11-15 03:55:00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591

안녕 하세요 !! 무아지경 입니다^^* 저번 출조에서 터진 목줄을 생각 하며 목줄 업그레이드 하고 사뭇 비장한 각오로 준비를 단단히 했습니다 ㅡㅡ; 언제나 처럼 집을 나서면 보이는 도로를 달립니다. 자꾸만 변해 가는 낙동강....그리고 중장비들... 공단 지역을 지나 구미 인접 저수지로 향해 봅니다 좋은 자리 찜하려고 달려 간 그곳 제가 꼴등이네요 ㅡㅡ; 늦은 김에 사진기 들고 다녀 봅니다. 반대쪽에 자리 잡은 친구에게 먼저 가봅니다. 가는길에 만난 무넘이가 눈에 띄네요 무넘이 아래 전경인데 계곡 같습니다 ^^ 그 전경을 헤치는 버려진 범퍼.... 들고 오기도 힘들텐데 ㅡㅡ; 상류에서 본 뚝방 모습입니다. 입구쪽을 본 모습..... 열심히 대를 편성 하고 있는 친구!! 와이프 몸 보신할 잉어를 노리고 왔다고..... 언제나 처럼 대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합니다. 왼편 뚝방 무넘이 옆에 자리 하신 토너먼트형님 오늘은 패션이 좋으십니다 ㅋㅋ 눈이 부셔요 >.< ; 오늘은 어떤내기 할꺼냐고 물어보니 아침 내기 랍니다. 2:2 편 먹고 ... 이번에 얻어 먹으리라 다짐하고..... 놓친 자리 탐색 하러 이동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수심이 깊은곳이 좋지 않을까 ?! 생각해보며.... "야!! 오늘 2:2 밥내기란다!! 큰거 잡아라~!" 친구에게 파이팅!! 하자고 당부하고.... 무넘이 반대편으로 ... 수심을 생각 해서 조금더 깊은 뚝방 근처로 이동 해서 자리를 잡습니다. 오늘 대상 어종은 붕어지만 ... 잉어가 필요한 친구와,후배를 생각 해서 목줄을 한단계 업 시켰습니다^^; 아방궁까지 설치 하고 커피 한잔 얻어 먹으로 다니면서 신경전을 펼칩니다 ㅋ 오늘 팀은 저랑 친구(법도공훈) : 토너먼트,두번째 뵙는 형님. 두번째 뵙는 형님 제 가 늦게 왔는데도 겹칠까 죄송했는데 ... 흥쾌히 상관 없다 하시며 인접 자리를 주셨습니다 ^^ 형님분들께서 준비 하신 저녁과 혈액 순환용 소주로 몸을 녹이고 케미를 꺽고 찌를 바라보고.. 속으로 기도도 해봅니다 "아침 먹게 해주라~ 붕어들아" 어제 밤에 잉어 잡으로 친구랑 같이 들어온 후배 녀석들입니다. 춥다고 텐트 하나에 둘이 들어가서 고생 했네요 ^^; 그래도 다행히 손맛은 보았다고.... 밤새 친구 원줄 차고 나간 녀석... 사이즈 어종은 확인 불가이나 밤새 가운데에서 와따가따 케미를 보여주고 아침이 되어서도 떠있네요 ^^ 일단 내기인만큼 신중히 계측을 해 봅니다. 팀별 큰덩치 하나씩 올려 보고..... 저희쪽 덩치 찰칵! 턱 월이네요 ! 다음 형님네 팀 찰칵! 9치입니다. 번외로 10여분 사투끝에 올린 잉어.. 업그레이드 한 목줄득? 채비에 적응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께 힘이 들어가네요 ㅋ 잉어 대비 뜰채 준비해둔 보람이 있었습니다. 잉어가 필요한 친구에게 전달 하고.... 붕어들만 기념 촬영 하시고.. 잉어가 두마리였음 좋았을텐데.... 후배가 순산한 와이프에게 해먹일려고 필요하다는 말을 전해듣고 친구가 잉어를 후배에게 양보하고.... 참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찌 구출 작전도 성공적으로 끝나고 끝내 범인 검거는 하지 못하였지만 아마 대물이겠죠? ^^*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즐겁고 재미난 조행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무아지경 -  
첨부파일 꾸미기_DSC004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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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RNAMENT 2010-11-15 07:54: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무아지경 고생많았고 담에 좀더 좋은곳에서 조은그림 만들어보자
  • TOURNAMENT 2010-11-15 07:54: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황도윤 2010-11-15 10:40: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제 놀림낚시 위력을 보여줄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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