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낚시와 친구들 조우회 연합정출이 있는날 입니다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제대로 정착되어가는듯 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 준비를 마치고 출발하기전에 줌인샷인지 먼지를 시도해봅니다 이거 말보다는 잘 안되네요
행사준비 하느라 협조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한결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비가와서 행사에 어려움이 많을듯 합니다
비 / 이성복
가라고 가라고 소리쳐 보냈더니 꺼이꺼이 울며 가더니 한밤중 당신은 창가에 와서 웁니다
창가 후박나무 잎새를 치고 포석을 치고 담벼락을 치고 울더니
창을 열면 창턱을 뛰어넘어 온몸을 적십니다
날이 날인지라 비가와서 좀 많이 힘들뻔했는데 하우스 주인 어른의 배려로 비 안맞고 잘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모두가 즐거운 모양 입니다
우리의 돌국장님도 아주 좋은가 봅니다 요즈음 사이트일로 많이 바쁘시던데
저희들이 사이트를 오픈한지도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러 오늘까지 왔습니다 그동안 회원들도 많이 늘었고 협력해주시는 업체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2008 15,764(7월 부터) 2009년 56,878명 2010년 60,679명 2011년 71,983명(6월 현재) 총 접속자205,304명
유명 사이트와 같이 대박난 인원은 아니지만 조금씩 성장해서 아주 탄탄한 사이트로 자리잡을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반 회원어러분들의 피나는 노력이 밑거름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나 하나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활동하시면 안 하느니만 못할겁니다 저희들은 다른 사이트와 다르게 색깔이 확실한 사이트로 거듭나려합니다
중고장터로 전락한 대표적인 사이트도 있지 않습니까 자기들 색깔에 맞지않는다고 다른 사이트의 도메인 주소를 금지단어로 넣어놓는 사이트도 있더군요 언제까지 그렇게 소인배로 살런지.....
새물이 유입되는군요 이거 오늘 잘 하면 대박나고 아니마 쪽박인데 ....
모든 회원분들이 대편성을 마쳤나 봅니다
그렇게 속삭이다가/ 이성복
저 빗물 따라 흘러가봤으면. 빗방울에 젖은 작은 벚꽃 잎이 그렇게 속삭이다가, 시멘트 보도 블록에 엉겨 붙고 말았다 시멘트 보도블록에 연한 생채기가 났다 그렇게 작은 벚꽃 잎 때문에 시멘트 보도블록이 아픈 줄 알게 되었다 저 빗물 따라 흘러가봤으면, 비 그치고 햇빛 날 때까지 작은 벚꽃 잎은 그렇게 중얼거렸다 고운 상처를 알게 된 보도블록에서 낮은 신음 소리 새어나올 때까지
F-TV 황혼의 황도윤님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놀림낚시 창시자이며 F-TV 황혼의 출연자이시기도 합니다
우리의 밍자님 드디어 빨기 시작하셨습니다
대자연고문님이 대편성을 하시고 .........
마음은 못에님도 대편성을 하시고 계시네요
우리의 막토치님 입니다
상류좌안에 자리하셨네요 좌측으로 새물유입이 많이 되더군요
저 멀리 큰동서님이 자리 하셨네요 멀리 포항에서 오시면서 회도 장만해 오시고 너무 잘 먹었습니다
여기는 여귀님의 포인트 입니다 오늘 덩어리 한마리 땡기시길.....
오늘은 많이 펴시지 않으시겠네요
우리의 주담님 입니다 자리는 이빠이 좋은데 잡으셨네요
좌 큰동서 우 작은동서 동서지간에 낚시에 빠지가지고 참 잘~~~합니다
서인님의 포인트 입니다 새물유입구 초입에 않으셨습니다
이른 저녁을 해결 합니다 비가 많이 오고 날씨에 좋지 않아서 사진이 별로 입니다
밤새도록 이렇게 온다고 합니다
군위 대물나라 사장님이시자 F-TV 꾼의 길 진행자 이시기도 합니다
진짜로 멀리서 오신분 입니다 경기도 포천에서.... 더피싱의 운영자 이시기도 합니다 사진이 흔글려서 죄송합니다^^
꼭 낚시가보면 밤에 낚시안하고 노는 사람들 있지요 그런 사람들이 바로 이런분들 입니다 그래도 재미있잖아요
아침이 되어서 조금 빗방울이 작아졌습니다 철수길이 또 걱정입니다
밤사이 이상한 넘들이 좀 잡혔는데요
개측과 동시에 아침을 해결하고 철수길을 재촉해봅니다
밤사이 그렇게 내리던 비도 많이 줄고 날씨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먼길 오신분들의 안전운전에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협찬사: 대륙기업,행복한낚시,붕어가 바라본 하늘,찌이야기,국선낚시,대자연낚시,황도윤의 놀림낚시,청수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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