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권 외래어종 블루길이 서식하는 소류지에서
놀림낚시로 4짜를 두수씩이나 낚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이곳은 낮에는 블루길때문에 낚시가 어렵습니다.
다소 힘든 낚시이기는 하지만 간간히 입질이 들어오면
묵직한 손맛을 안겨주는 매력이 있는곳입니다.
저수지마다 차이는 있으나 이곳의 블루길은
별난 성질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ㅎㅎ
굶주려서인지 아니면 폭군이라서인지
미끼인 옥수수를 가만 두지 않는 고약한 성격을 가진 블루길입니다.
놀림낚시하기 좋은 최고의 시기입니다.
수초가 자라지 않아 어느 저수지든간에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잔챙이 성화도 적은 시기이구요
기록도전에 최고의 적기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동행출조한 배동호님의 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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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바로크님!!!!
월드컵 경기장 길건너있는 대진지 배스터네요
입질받기 아주힘들지만 걸면 4짜부터라든데
고운님 도전한번 해보십시요
예전에 4짜 난리난곳 입니다
황회장님께 직접 낚시 전수받은 못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