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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 시 조 행 기

11월 부터 낚시조행기를 올려주시는 모든회원님들께 적립금을 드립니다 멋진 낚시조행기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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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권 여행
작성자 권영관 (ip:58.237.120.205)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4-01 00:40:04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1034

 







이번 출조는 쉬리클럽 시조회가 충청권의 대표 대물터 고복지에서 열렸습니다
먼길이지만 오랜만에 오랜 조우를 만나기위해 먼 길을 떠나 봅니다

모처럼만에 근무를 바꿔가며 먼 장거리 조행길에 오르니 기분은 좋고 일기는 불순하고 ...
그래도 정든 조우님들과 만나는 시간이 좋기에 단숨에 달려 갑니다

멀리 있기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왠지 그렇게 멀게만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낚시로 인해 잃은것도 많지만 얻는것 또한 많은듯 합니다
세상살이 다 좋은게 좋은거고 남는게 없다고 한들 어떠하겠습니까






이번에 새로 장만한 완전 무받침 받침틀 입니다














아직은 조금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듯 합니다
일단은 낚시짐이 줄어서 좋습니다
가방이 홀가분 할듯 합니다
나중에 자세한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쉬리님 자리 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자리 잡고 대편성 마무리 하셨군요






멀리 마음은 못에님 자리가 보이는군요
이번 출조길에 운전하시는라 수고하셨습니다






죽림님 자리 입니다
역시 대단한 고수이십니다
내공이 만땅~~~






수몰나무 근처에서 산란이 이루어지고 있는듯 합니다
밤새 물소리나고 그림의 떡~~~
10칸 정도의 낚시대면 가능 합니다







식당가 앞의 포인트 입니다
산란특수를 누릴려고 많은 조사님들이 오셨군요






식당가에서 제자리쪽을 보고











쉬리님과 바산티님이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서 수고하시고 계시네요
여러분들이 없으면 어떻게 쉬리클럽이 돌아갈까요
노고와 배려에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조우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쉬리클럽의 고문님이신 무울님 이십니다
만나뵙게 되어 영광 이었습니다






성주산 닭알 입니다
저번 경산의 배암지에서 맛보던 왕란 입니다







바산티님의 오늘의 조과 예상 입니다






















금요일 조과를 회수하고 본격적인 시조회가 시작 됩니다
슈퍼맨님 축하 드립니다






협찬사인 수정레져의 대좌대 입니다










온수매트 입니다
저걸 쥐고 눌러주면 물이 자동으로 돌아간답니다










금요일 나온 잉어 입니다
손맛이 ~~~~




















시조회의 시작 입니다
올 한해에도 멋지고 더욱 발전하는 쉬리클럽이 되시기 바랍니다











옥동자님.슈퍼맨님.한골더님
지송 합니다











낚시와 친구들의 마음은못에님 그리고 무무사님



































풍성한 한해가 되시고 모든분들 안출과 풍성한 조과를 기원 합니다







시조제를 마무리하며 ...










행사장 바로 뒤의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이야기꽃도 피워 봅니다






밤에도 아주 좋습니다
손금이 보이고 케미가 필요치 않습니다^^

밤사이 저는 조우들과 재미있게 놀다가 채비 9대나 해먹고 꽝 ~~~
다음에 그 범인을 잡으러 가을에 다시 도전 합니다







정든님 자리 입니다
수상전에 피곤하셨을 겁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한골더님 맞지요











 






밤사이 조과는 어떠 하셨는지
모든분들의 닉네임을 다 기억하지 못해 죄송 합니다






하늘낚기님 찌에 대한 좋은 이야기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새로운 비법으로 다시 한번 토론해 봐요


















슈퍼맨님 또 한마리 추가 하시고 축하 드립니다







정든님 축하드립니다














죽림님 축하드립니다










밤사이 회원님들의 총 조과 입니다







정든님 1등 축하드립니다



















쉬리님의 500회 감사패 입니다
그 동안 노고에 감사 드리고 1000회때는 제가 준비 하겠습니다



 














시상식을 끝으로 시조회 행사가 마무리 됩니다
깔끔한 주변 정리와 함께 또 다음을 기약하며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오래 기억 될겁니다


오는 길이 멀게만 느껴지지도 않고 아주 가까운듯 합니다
마음속 한 귀퉁이에 먼가 자리잡고 있음을 느끼며 조행기를 마감 합니다
어수선하고 조잡한 조행기 다음엔 더욱더 좋은 모습을 담아 보겠습니다













첨부파일 photo_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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