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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 시 조 행 기

11월 부터 낚시조행기를 올려주시는 모든회원님들께 적립금을 드립니다 멋진 낚시조행기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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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 좋은 사람들.
작성자 전추원 (ip:112.149.38.161)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5-27 22:13:57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2832


안녕 하십니까.

월인 인사 드립니다.

이번 조행 이야기는 충주에서 시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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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춘사랑 에서 상반기 정기출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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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가까운 지인과 청도로 가기로 했습니다.

선약이 되어있었지요.

하지만 집안 일로 인하여 충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낚시 놀이 하는 사람 다 그렇겠지요..

장비를 싫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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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충주에서 하루 요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럼 출발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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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만치 프랜카드가 누길을 멈추게 합니다.







낚시 춘추의 이기선 기자님과는 10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어서는 지기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입니다.

그 시간동안 변하지않고 같이 걸어왔다는것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매달 취재때문에 많이 바뿌실텐데...

그래도 기억 해 주시고

불러 주시고

찾아 주시니

저 월인은 복도 많은가 봅니다.







낚춘 사랑의 모든 분들이 참 좋으시고

인간미가 넘치는것이

정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더군요.







지금 손의 주인이 누굴까요...???


한사람은

저 월인의 지인입니다.


그럼 한 손의 주인은 누굴까요..??..


그것은 아마도

이번 모임에서

가장 많은 고생과 수고를 하신 분이 아닐까

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 봅니다.







빙고 ....


바로 카페지기님의 손이였습니다.


님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우리의 삶은 끝없는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이 있다.







그리고 만나서 안되는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야하는 만남이 있다.







이런 여러 만남을 통해서







인생이 내 뜻과 같지 않음을 배울 수 있는데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하고







미워하면서도 만나야하는것이








우리인생의 삶의 이유인가 합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말 하나봅니다.







만난다 는 말은 맛이난다 는 말과 같다고 하는군요.







만남은 곧 맛남 이라는 겁니다.






그러고보니 체감으로도

충분히 확인할수있는 말 입니다.







그러나 불행한 만남도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기쁨으로 만나

기쁨으로 헤어지고








사랑으로 만나

사랑으로 헤어지고







믿음으로 만나

믿음으로 헤어지고







소망으로 만나면 소망으로 헤어지고







그런 행복한 만남을 가지고 싶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서로 기쁨과 슬픔과감사가 되고







삶의 보람이 되는 멋진 만남이 되도록

서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만남은 이것으로 끝낼수 없는것은







우리에게는 보장 되어있고 성취되어질







사랑과 행복의 영원한 만남이 ing 중이며







훗날 완전한 모습으로 가장 아름답고 멋진 만남이


이루워지기 때문 일 것입니다.







참 좋은 분들의 모임 인 낚춘사랑 의 회원 여러분

저 월인은 짧은 시간의 만남이였지만

저 개인적으로 느끼고

기다림속의 그리움으로 담을수 있었던 시간 이였습니다.







한분 한분 모두 소개 해 드려야 함에도 그렇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월인의 마음은 한결같을 것입니다

이기자님 과 인연이

여기까지 왔음과 같이

여러분과의 그리움 쌓기 또한 그럴것입니다.







먼저 손 내밀어 주시고







먼저 옆 사람을 배려 하시는

모습에서

참 좋은 분들의 모임이란걸 알수 있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어디를 가시든지

누구를 만나시든지

웃을수있는 여유로 즐낚 하시기를 바래 봅니다.







한 여름 더운날의

시원한 생수처럼







참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시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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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의 참 좋은 사람 이야기는 여기서

잠시 쉬었다 다음 편에서 계속 이어갈까 합니다.

부족하고 모자라는 월인의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시고

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를 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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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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