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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 시 조 행 기

11월 부터 낚시조행기를 올려주시는 모든회원님들께 적립금을 드립니다 멋진 낚시조행기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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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남권 여행
작성자 권영관 (ip:222.103.130.187)
  • 평점 0점  
  • 작성일 2013-12-20 12:20:56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991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해 본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왜냐하면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미국 교육학 교수)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이제는 동장군의 시샘에 물가에 머물지 못할듯 하다
얼마 남지않은 한해를 마무리 해야 또 다른 한해를 시작할 듯하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도 거기에 못지않게 중요한듯 하네요







경남의 화봉지라는곳 입니다



경남 밀양시 무안면 화봉리에 있는 1만2천평의 준계곡형 저수지이다.
물이 맑고 붕어 힘이 좋으면 물이 마른적이 없어 월척 자원이 많고
 징검미가 엄청 많습니다

제방에서 상류를 볼때 왼쪽은 산이라 앉을 수 없고 오른쪽 중상류에 포인트가 펼쳐진다.
최상류에는 수심이 1m정도이면 바닥에는 말풀이 깔려있다.
월척을 낚으려면 이곳에서 새우미끼로 밤낚시를 해야 한다.
 
말풀이 밀생해 있으므로 낮에 미리 구멍을 파 두어야 한다.
중류권은 대체로 2m 정도의 수심을 보이며 떡밥낚시에 마리수 조황이 가능하다.

징거미 채집하면 대박나겠습니다
식용유 필수 입니다







밀양의 옥산낚시에서 추천한 곳인데
내년에 산란기때 한번 쯤 도전해볼까 합니다


















집에서 육수꺼리 준비하고 어묵사고 납짝만두사고 이번엔 저렴하게 준비해서 출발했네요
추울때는 따뜻한 국물이 최고지요
어묵 80개가 사망함 ^^








시간이 이른데도 밤시간이 빨라져서 서둘러 대편성을 합니다
마음은 못에님 자리 입니다
























월인님이 구미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시고 분위기는 먹자 분위기이고
하여튼 기분 좋고 잘 넘어 갑니다
고기는 내년에 잡아도 되고 항상 물속에 있으니 걱정 없습니다
이렇게 큰 수족관을 가지고 있으니 낚시인들은 참 마음이 넓고 행복한 사람들인듯 합니다









여기는 깔깔이님 자리 낚시갈때마다 항상 형님들 수발에 수고가 많습니다^^








상류 포인트 입니다
후진으로 주차하면 여러대 주차가 가능합니다
농사철에는 주차를 못할듯 합니다








월인님 자리 입니다 중상류지역 입니다








옆으로 한자리 정도 더나옵니다만
지금은 포인트 로써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보기엔 계곡지인듯 한데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저녁을 준비하고 밤낚시 준비도 한창 입니다
















입질은 없고 날씨는 춥고 아~~~~~
이제는 물가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뒤로하고 내년을 기약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침이 밝아 옵니다
길었던 밤낚시의 시간이 지나고 그래도 아침 입질을 기대해 봅니다
밤사이 물이 얼어붙는 추위와의 한판승부도 이제 막을 내립니다

























봄이 오면 아주 좋은 자리가 될듯 합니다
지금도 괜찮아 보이기는 한데 징거미가 너무 많이 붙어 있습니다

























월인님이 아침에 손맛을 보시고 계시네요
밤새 징거미와 대화하시다가 말이 잘 통했나 봅니다
























주변 여건이 좋지는 않습니다
주차공간이 없어서 좀 그러네요
















오전 입질을 기다리며 오랜만에 쓰레기 청소도 합니다
양이 많아서 가져가기는 뭐하고 분리수거나 하고 태울거는 태우고
하여튼 정리는 깔끔하게 하고 갑니다


















봄이 기다려 지는 포인트 입니다

































이제 밤사이고생한 낚시대를 접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밤사이 조과는 6~7치 정도로 4수 정도에 그쳤습니다









말에는 각인력이 있다. 말에는 성취력이 있다.
어느 대뇌 학자는 뇌세포의 98퍼센트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매일 다음과 같이 외쳐보자.
“나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
나는 내부의 위대한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다.
내겐 아직도 발휘되지 않은 가능성이 있다.”
- 용해원의 성공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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