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이 지나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2월의 조행 입니다 낚시인들의 꿈인 덩어리를 상면하러 출발해 봅니다
여기는 구미 산동의 소류지 입니다 벌써 3~4회의 출조로 정보는 충분하지만 어복이 있어야 되나 봅니다 평지형의 1000평정도의 조그마한 소류지 입니다 배스와 다수의 강고기가 유입되어 있습니다 확인된 어종은 끄리,잉어,붕어,배스,등...
마지막 들꽃인듯 합니다
텅빈 들녁을 보니 모든것이 모든것이 사라지는듯 하군요 기분 이상하니 그러네요 요즘 부쩍 이상한 생각이 자주 드는게 .....
스마트폰의 한계 입니다 참고로 이번에도 스마트 폰으로 촬영해서 올려 봅니다 줌으로 당겨서 찍으니 화질이 영~~~ 삐리 합니다
상류에 자리를 잡습니다 처음과는 많이 달라져 있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뒤로 제방을 삽으로 파헤치고 생자리를 만드느라 훼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방에는 될수잇으면 좌대나 발판이 있으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저번 출조길에는 없던자리가 하나 있길래 자리해 봅니다 수심도 적당하고 포인트 여건도 좋습니다
같이한 꾸구리님의 포인트 입니다
제방에서 상류 포인트를 보고 ....
늦게 출발한것도 아닌데 해가 빨리 지는듯 합니다 밤낚시 시간이 길어서 좋기는 하지만 ....
봄,가을로 페러글라이딩을 산 정상에서 많이 하던데 날씨가 추워지니 이제는 찾는 사람이 없는듯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화이트 벨런스 조절해서 일몰을 찍어 봤습니다
밤하늘의 달도 찍어 봅니다
초저녁을 8치 한수를 하고 시간이 흘러서 벌써 야식시간이 되었네요 시간이 물가에서는 얼마나 잘 가는지 .... 막토치님이 꾸구리님에거 선물하신 가스등이 아주 좋습니다 따뜻 하기도 하구요
아침에 밤사이 영하의 날씨를 잘 보여 주는군요
밤에 정말 업청난 일이 있었습니다 꾸구리 구이로 소주 한잔 할뻔했는데 동작 빠른 꾸구리라서 무사하군요 난로 조심히 사용해야 겠습니다
이번에 월척을 잡은 옥수수 놀림낚시 찌 입니다 역시 예민한 채비가 추운 날씨에는 답인듯 합니다
아침해가 들어 옵니다 이제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다음주 주말에 다시 다른곳을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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