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붕어터로 유명한 대형지 오설지로
출조해보았습니다.
이곳은 계곡형 저수지이지만
떡붕어와 희나리가 많이 서식하고 있기때문에
토종붕어도 빨리 움직이고 다소 산란이 빠른곳입니다.
상류권에는 벌써 산란이 시작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형급 토종붕어들이 산란을 위한 라이징이 시작되었고
상류 고사목 주변과 수몰나무가 있는 저수심대에서
산란을 위한 활동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옥수수가 잘먹혀 캔옥수수 스위트콘을 미끼로 이용하면
토종붕어만 솎아서 낚을 수 가 있습니다.
글루텐과 떡밥을 사용하면 피라미와 희나리가 낚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피라미의 성화를 피할려면 옥수수 미끼가 효과적입니다.
붕어의 무리가 빠지면 옥수수에도 피라미들의 입질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떡밥보다는 들 피곤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물이 맑고 대형지이므로 초봄 산란철에는
상류권 저수심대 1~2m권을 공략하면 효과적입니다.
맹탕지라 고사목주변이나 망초대가 수몰되어있는
바닥이 깨끗하지 않은곳에서 잦은 입질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곳은 옥수수 내림낚시의 훈련장이라할 만큼
잦은 입질을 볼수가 있고 마릿수를 노릴 수 있는 저수지입니다.
날씨에 따라 씨알은 불규칙한 상황입니다.
날씨가 좋고 볕이 충분할때 공략하면 월,준척급이
마릿수로 낚이는 곳입니다.
출처: 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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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공부하고 갑니다
2편이기대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동영상잘봤습니다...
채비관련 동영상제작하신다고 고생많으셨겠습니다...
2편이기대됩니다....